이석증 증상과 수면자세 주의사항 그리고 자가치료 후기

 

이석증 자가치료

 

 

 

 

 

이석증 증상은 처음 접한 사람은 놀라서 아마도 울고 하실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 첫 이석증으로 상당히 놀라고 당황하고, 진짜 죽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심하면서 자가치료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석증증상과 수면자세 주의사랑 그리고  자가치료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석증 증상과 수면자세 

이석증 증상 

서울아산병원

 

이석증인줄을 몰랐을때는 뇌 쪽에 문제인가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뇌에 이상이 아닌 것을 알았을 때는 귀의 문제임을 알게 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무언가를 쓰고 먼저 확실한 이석증인지를 확인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눈에 무언가를 씌우고, 눈동자가 흔들림을 보게 됩니다. 

 

이석증 비디오 안진 검사 사진

이석증 질병 경험

눈을 떴는데, 순간 천장이 뱅그르르 돌았습니다. 전 가만이 있는데 천장이 심하게 뱅글뱅글 돌아서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손발이 떨리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석증 주의사항 

• 검사를 통해서 어떤 특정 방향으로 어지러움증이 있는지 병원에서 확인을 합니다. 
• 지나친 카페인과 술 담배를 먹지 않습니다. 
• 소금은 하루 권장량 2.000mg 이하로 섭취해야 합니다. 당연히 가공품도 조금 먹고요.
• 비타민D섭취를 위해서 적당한 운동을 야외에서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안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후기(이석증 재발)

저의 경우에는 이석증이 한번씩 올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너무 피곤해서 잠을 못자서 생기는 경우, 간혹 스트레스가 생겼을경우 그리고 지나치게 벌떡 일어나거나 급한 머리 회전을 했을 경우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돌이 빠졌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아는 병이기에 집에서 자가치료방법으로 운동을 소파와 침대에서 아래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운동

 

1. 침대와 소파에 앉은 채로 오른쪽으로 45도로 비스듬하게 돌린 후에 왼쪽으로 눕습니다.
2. 30초간 위의 자세로 누운상태로해서 일어나서 다시 앉습니다.
3. 30초 있다가 다시 그 반대인 왼쪽으로 45도 비스듬하게 돌린 후 빠르게 눕습니다.
4. 30초 후에 자리에 일어나서 다시 30초간 앉아있습니다.

 

위와 같은 운동을 전 5~10회 정도 반복하고, 숙면을 취합니다. 그리고 베개를 조금 높이 두었습니다. 

절대 빠르게 일어나서 머리의 회전을 심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위와 같은 운동을 해도 어지러움이 계속된다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는 이명이 살짝이 들리거나 머리가 무겁다고 느껴질 때는 휴식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석증은 자가치료가 가능하고,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이석증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저의 이석증 자가치료 후기이고, 자세한 부분은 뉴스 기사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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