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관람평 정보 출연진 해석 비하인드 떡밥

파묘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평점: 10.0 (2024.02.22 개봉)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정상철, 이영란, 박정자, 정윤하, 박지일, 김선영, 김지안, 전진기, 홍서준, 이다윗

영화 파묘의 흥행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파묘의 입소문에 관람을 하게 된 일인으로 관람평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먼가 가 숨겨진 떡밥을 회수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관람평 정보가 더 재미있는 파묘입니다.

영화 파묘 관람평 디테일 비하인드 보기

해외에서 잘살고있는 부자의 묫바람으로 장손에게 기이한 병을 앓게 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 스토리를 시작으로 해당 묘지를 가게 되고 그 디테일 비하인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할때의 차량 번호의 숫자 의미: 고영근의 차량 끝번호는 1945 광복일, 상덕의 차는 49파 0815 독립한 일자입니다. 화림의 차량은 19 무 0301, 3.1절을 뜻하는 듯합니다.
화림이 외국에 아픈 아이 앞에서 휘파람을 부는 이유: 휘파람을 불면 인간의 몸속에 있는 귀신이 본모습을 들어낸다고 합니다.
봉길의 몸에 새겨진 문구: 유명한 불가의 경전, 태을보신경, 모든 악귀로부터 본인의 몸을 보호하는 경문
장의사로 간판 이름: 의열 장의사, 의열단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묫자리를 보았다는 일본의 음양사 기순애: 일본어로 키츠네 여우를 뜻합니다.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 한반도의 형상이 범의 모습으로 대륙을 움켜쥐는 모습이고, 묫자리가 있는 곳이 허리 부분입니다. 그곳에 오니를 쇠말뚝처럼 관을 첩관으로 길게 세워서 두었습니다.
파묘의 도깨비불은 실제다: CG가 돈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 현실감 있게 실제 불덩이를 묘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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묫자리를 파고 나온 사람을 형상을 하고 있는 뱀: 누레온나 일본의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
마지막 음양오행 : 오니(쇠말뚝 + 도깨비불)는 물에 젖은 나무와 상극입니다.
흙을 먹는 이유: 좋은 묫자리의 흙은 고소한 맛이 나고, 흉한 곳의 묫자리에서는 쇠맛의 흙맛이 난다고 합니다.
파묘의 포스터에서 한반도: 메인 포스터를 보면 주인공들이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을 빈 공간이 한반도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출연진들과 영화 파묘의 결말과 후기

1. 파묘 출연진

김상덕(최민식): 레전드 땅을 찾는 풍수사 이화림(김고은): 유명한 원혼을 달래는 무당
윤봉길(이도현): 경문을 외우는 법사
고영근(유해진): 대통령 염도 맡는다는 장의사

2. 영화 파묘의 결말과 후기

결말은 트라우마가 된 주인공들의 일상적인 삶이 나오면서 끝납니다. 이번에 흥행으로 파묘 시즌 2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자가 본 느낌으로는 화림의 최 측근의 무당으로 나오는 오광심역의 김선영과 박자혜역으로 김지안 님이 나오는데 특히 김선영 님의 임신한 설정이 다음 오컬트 영화를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무리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고, 보셨다면 영화 속의 비하인드 떡밥을 찾아보세요.

파묘의 메이킹 필름